초대 대표로 김대남 대한케틀벨리프팅 협회장 선출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거짓과 오만의 현 정치권을 혁신하자는 시민연대 발대식이 16일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됐다.
착한정치 시민연대로 명명한 발대식에는 박성덕 변호사(법무법인 민주대표), 이정우교수(건국대)등 각계각층 리더들이 참석해 초대 대표로 김대남 대한케틀벨리프팅협회 회장을 선출하고 첫 출발을 시작했다.
김대남 초대 착한정치 시민연대 대표는 "여야 구분 없이 정치권의 내로남불이 도를 넘어서고 흑색선전과 마타도어가 남발하면서 유권자를 혹세무민하는 현 정치권의 자정능력을 기대하기는 요원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짊어져야 한다." 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정치권이 바로 서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남 착한정치 시민연대 대표는 강릉고, 연대 토목공학과, 미국 캐롤라인 대학교 경영학 석사, 고려대 공학대학원 도시개발과정을 수료했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위원, ㈜현진도시개발 대표이사‧부회장에 재직 중 이다.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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