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사진=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

(세종=국제뉴스) 권백용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지난 15일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박석근 연기면장을 비롯한 면 직원, 산불감시원, 산불진화대 등 1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연기리 일대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요령과 산불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 등을 안내하며 물티슈와 마스크 등 산불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석근 면장은 “산불예방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시는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감시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