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한전 MCS 대덕유성지점(지점장 최경식)은 관내 송강복지관에 라라 기능성 안전 마스크 500장을 후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외되고 소극적 봉사활동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 배려와 돌봄이 필요한 은빛노인대학 어르신들과 장애아동 및 방과후 돌봄 어린이 대상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한 마스크는 지난 12일 개그맨 심형래가 메인모델로 있는 라라마스크로부터 전달 받은 600장중 500장이다.

한전 MCS는 공공기관으로 전기검침업무와 고객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으며 가치, 청렴, 소통, 창조경영을 표명하며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경식 지점장은 "검침업무의 현장 접점선에서 고객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며 "사회복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라라마스크에게도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