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윤다훈, 김민종 향한 서러움 토로...손지창 언급도
'수미산장' 윤다훈, 김민종 향한 서러움 토로...손지창 언급도

'수미산장' 윤다훈이 김민종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놓은 가운데 배우 손지창도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배우 김민종과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윤다훈은 "김민종이 집안일이 생겨도 말을 안 한다. 모친상 소식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종은 "코로나19 때문에 이야기를 못 하겠더라"고 토로했다.

김민종은 배우 손지창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민종은 "손지창한테도 전화가 와서야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손지창에게 당시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지창이 직접 나서 일도 도와주고 지인에게 많이 알렸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실 때 윤다훈이 다 옆에서 지켜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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