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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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국제뉴스) 한주희기자 =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대식)는 농업인의 업무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넘어짐 사고 예방을 위한 농촌진흥청 개발 ‘농작업화 보급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양주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나 경영주외 농업인으로 총 1,100명에게 농작업화를 보급한다.

특히, 시는 고령 여성 농업인 1순위, 고령 농업인 2순위, 여성 농업인 3순위, 기타 농업인 4순위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인원이 1,100명 이상일 경우 세대 당 1명에게 지급한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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