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한 매체는 "손예진이 JTBC 편성 예정으로 알려진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예진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받은 게 맞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 ‘남자친구’의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손을 잡았다.
이 가운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전미도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김영규 기자
pca19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