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사진제공=대구공업대학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건축과는 2021.04.08.(목)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대구건축박람회(DAHOS 2021)에 교내 산학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스마트 건축 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생들과 함께 참관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산학맞춤형 주문식교육과정은 올해로 3년차 진행되어지고 올해 건축과는 10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의 지침에 따라 전시장 입구부터 손 소독, 몸 소독, 체크인 등 여러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입장하여 관람을 진행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21년간 영남지방에서 진행된 건축 종합전시회로서 건축관련 제품들의 최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산학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스마트건축전문가양성과정) 지도교수 강경하는 "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잘 따라와 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좀 더 다양하고 교내에서 국한된 교육보다는 실무와 연계된 교육을 다양하게 경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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