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식입장, 수상쩍은 스태프 '알고보니'
SM 공식입장, 수상쩍은 스태프 '알고보니'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멤버 윈터가 몰래카메라(몰카)  촬영에 대해 해명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4일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며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일부 팬들은 카리나, 윈터 뒤에 선 한 스태프의 행동이 수상하다고 지적했다. 

지적한 팬들은 해당 스태프의 휴대전화가 잠시 카메라에 잡혔을 때 카메라 앱이 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윈터의 뒤로 가서 화면을 보는 듯 하다 자신의 주머니에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데뷔 '블랙 맘바'로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글로벌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