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사진 좌/박종대 교육장)과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 간의 업무협약 모습./사진=양산교육지원청 
양산교육지원청(사진 좌/박종대 교육장)과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 간의 업무협약 모습./사진=양산교육지원청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2021학년도 학생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해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양산교육지원청과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 간의 업무협약은 학생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과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년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양쪽 기관장의 공감대에서 비롯되었다. 이에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은 양산 관내 학교의 요청에 따라 자체 개발한 한의학과 관련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산교육지원청은 한의학과 관련되어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에게 진로설계에 대한 상당한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체험처를 마련하게 되었다.

박종대 교육장(양산교육지원청)은 “부산대학교한의학전문대학원같이 지역 인근에 있는 진로체험처를 계속 발굴하여 학생들에 직접적인 직업이해, 진로탐색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내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pyh9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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