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미 7% 상승 '후쿠시마오염수 관련주 거래량 증가'
[특징주] 모나미 7% 상승 '후쿠시마오염수 관련주 거래량 증가'

모나미가 강세다.

13일 오후 12시 53분 기준 모나미는 7.96%(480원) 상승한 651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정부가 12일(현지시간) 일본이 후쿠시마(福島)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나온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사실상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발생한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한다는 계획을 담은 '처리수 처분에 관한 기본 방침'을 13일 관계 각료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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