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인기가요' 1위 등극 "백현, 브레이브걸스 제쳤다"

아이유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1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라일락', 백현 '밤비'(Bambi), 브레이브걸스 '롤린'(Rollin')이 4월 둘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아이유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의 '라일락'은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70-80년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강승윤, 김세정, 김재환, 다크비(DKB), 루나솔라(LUNARSOLAR), 백지웅, BAE173, STAYC(스테이씨), 아스트로(ASTRO), OnlyOneOf, 우주소녀, WOODZ(조승연, 웬디(WENDY), Weeekly(위클리), 이진혁, T1419, 펜타곤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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