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까먹지 않고 잘 챙겨줄 것 같은 스타로 가수 임영웅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여자친구와 기념일을 까먹지 않고 잘 챙겨줄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4월 4일일부터 10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임영웅은 66109표(86%)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꼽혔다. 3위에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선정됐다.

이 외에 가수 영탁, 고우림 등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