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교육복지 청소년 대상으로 自自프로젝트 6월부터 실시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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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마포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진희)는 오는 6월부터 마포구 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自自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에서 위탁하고, 마포구청이 공간을 제공하며 (사)한국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마포교육복지센터는 오는 6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마포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 自自프로젝트 문화·예술 1인1배움’을 운영한다.

마을멘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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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自自프로젝트 1인1배움을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1인1배움은 마포혁신교육지구 사업으로 마을 멘토 및 마을배움터와의 연계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에 욕구가 있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균형적 발달 및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自自프로젝트 문화·예술 1일1배움 분야로는 음악, 미술, 바리스타, 영상편집 등으로 분야가 나누어져 있으며,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마을 내 나눔 활동 및 공연 등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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