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화학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한일화학은 29.97%(5200원) 상승한 2만 2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를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추측된다.
1961년 설립된 한일화학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감사위원이 오세훈 후보와 고려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오세훈 관련주로 분류됐다.
2021 재보궐선거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늘 마지막으로 TV토론을 갖는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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