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시청
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본원 4층에 개관한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를 2021년 한 해 동안 개인 및 기업에 무료 대관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구축완료된 ‘얼라이브스튜디오 D’는 총 246.3㎡(75평)규모로 6개소의 화상상담공간(HUDDLE ROOM)과 1개소의 방송(촬영)공간(Live Room)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상상담공간은 화상상담에 최적화된 장비를 구비해 온라인 기반의 화상상담 비즈니스는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웹세미나, 강의 등이 가능하며 소형공간(1~2인)에서 대형공간(10인 이상)까지 사용이 가능해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로 구축된 촬영공간은 라이브 방송 외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방송은 물론이고 제품촬영, 유튜브 컨텐츠 제작 등 개인 창작물 제작도 가능하다.

‘얼라이브 스튜디오 D’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홈페이지에 링크된 네이버 예약시스템 사전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신청 할 수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얼라이브 스튜디오 D 관계자는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웹세미나, 온라인 교육, 강의물 제작 등을 진행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찿는 방문객수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라이브 방송에 관한 업계의 문의가 많은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도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속적인 화두로 떠오른 온라인 마케팅 지원에 다각도로 힘쓰며 기업의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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