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남구 출생아 대상, 부산 남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

부산 남구신문 내 품에 복덩이 안내문(홈페이지버전)
부산 남구신문 내 품에 복덩이 안내문(홈페이지버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301호의 발행역사를 가진 '부산 남구신문'에 관내 출생아 사진과 함께 부모의 소망과 사연을 담은 '내 품에 복덩이' 지면을 편성해 올해 4월호부터 게재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 남구는 올해부터 모든 출생아에 출산장려금 5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온아이돌봄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 남구신문 '내 품에 복덩이' 지면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관내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내 품에 복덩이'는 부산 남구신문 4월호부터 계속 운영된다.

2021년 1월 이후 부산 남구 주민등록 출생아 부모는 누구나 구청 홈페이지 (첫 화면> 남구미디어> 부산 남구신문, 안내문 QR코드 접속 가능)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내 품에 복덩이'에 게재된 출생아에 한 해 부산 남구신문 스크랩 액자와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될 예정이니, 남구 관내 예비 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태어나는 소중한 아기의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부모된 마음으로 안전하고 바르게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온아이돌봄 정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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