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3시 8분 기준 수산아이앤티는 20.34%(6550원) 상승한 3만 8700원에 거래 중이다.
수산아이앤티는 이재명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3%로 공동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은 지난달 같은 조사에서 24% 동률로 조사된 데 이어 이번달에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전달에 비해 1%포인트 내린 수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6313명에 접촉해 총 1000명이 응답을 완료, 응답률은 16%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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