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웅진씽크빅 21% 강세 '웅진 회장과 윤석열 연관'
[특징주] 웅진씽크빅 21% 강세 '웅진 회장과 윤석열 연관'

웅진씽크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2시 46분 기준 웅진씽크빅은 21.90%(725원) 상승한 4035원에 거래 중이다.

이같은 강세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윤 전 총장과 같은 윤씨라는 이유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공표·보도 금지일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 간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주자로 윤 전 총장을 선호한다는 답변은 38.2%로 집계됐다.

여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1.5%,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1%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9%,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4.3%,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5%,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3%, 홍준표 무소속 의원 2.6%, 정세균 국무총리 2.6% 순으로 조사됐다.

선호 인물 없음은 3.9%, 잘 모름은 2.3%, 기타 인물은 1.2%였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