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2013년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우승을 한 김연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김연아 선수가 보여준 자신감과 아름다운 연기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긍심과 감동을 주었다"고 격려했다.

 또 박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한국빙상의 저력을 과시하고 우리 국민의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세계무대에서 더욱 더 빛내기를 기원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