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4일 팬엔터테인먼트는 19.49%(1460원) 상승한 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윤석열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유재만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유 변호사는 윤 총장과 서울법대 동문이다.
지난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대검찰청은 5일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윤 총장은 이날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휴가는 사표가 수리될 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표는 법무부를 거쳐 청와대에서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전해졌다. 윤 총장의 퇴임식은 열리지 않는다.
대검은 이날부터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가 총장직을 대신하는 직무대행 체제로 사실상 전환됐다.
송성희 기자
gukje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