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민주당은 16일 24시 민원센터(일일센터장 안규백 의원)에 모두 81건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가장 많았던 민원은 부동산 규제 법안을 성토하는 내용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정부조직법 관련 찬반의견, 노원병 보궐선거에 대한 의견이 있었다.

 특히 민생관련 해서는 고용보험 현 65세 나이 제한을 높여달라는 것과 영구임대주택 입주권을 기초 수급자 우선순위로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지역위원장들이 일일명예 24시 민원센터장으로 역할하도록 결의함에 따라 해당 일을 '민주통합당 ○○지역의 날'로 선포하고 지역민원을 집중 접수.처리키로 했다.

 또한 가능하면 단체장과 지방의원이 동참해 간담회와 회의 등을 통해 지역민과 널리 소통하고 지역당원과 중앙당의 간극을 좁히는 계기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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