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빈센조'

'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에게 밀당을 했다.

20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붙은 미행 일당을 제압하고 안전한 장소로 데려갔다.

이날 방송에서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붙은 미행일당을 제압하고 홍차영을 안전한 장소로 데려다주기위해 함께 차를 탔다.

홍차영은 잘 곳을 위해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려보지만 아무도 답이 없었고 결국 호텔로 향했다.

호텔에 도착하자 빈센조는 갑자기 안전벨트를 풀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홍차영 쪽으로 몸을 돌렸다. 

홍차영은 내심 기대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띄웠지만 빈센조는 조수석 문을 열어주며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해요"라고 전했다.

홍차영은 아쉬운 마음으로 내렸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