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빈센조
tvN '빈센조

'빈센조' 송중기가 전여빈에게 붙은 미행을 맨 손으로 제압했다.

20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홍차영(전여빈 분)에게 붙은 미행 일당을 제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가족들과의 만남이 있고 빈센조는 홍차영을 집까지 바래다 줬다. 홍차영은 "데려다줘서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이에 빈센조는 "데려다준 거 아닌데 와인사러온건데"라며 새침하게 말했다. 홍차영은 이런 빈센조의 모습에 귀엽다는 듯 웃음을 전했다.

홍차영은 집으로 들어간뒤 불을 켜자 바닥엔 신발 자국이 가득했다. 홍차영의 뒤에는 망치를 든 괴한이 숨어 있었다.

홍차영은 놀란 와중에 "하필이면 망치를 왜"라며 "니가 잘모르나본데 나 유단자야"라며 발차기를 하고 반항을 했다.

이어 등장한 빈센조는 괴한 무리를 맨 손으로 제압했다. 빈센조는 "미행을 하려면 티가 안 나게 해야지"라고 전했다.

빈센조는 이미 미행이 붙은 것을 알고 있었다. 이어 도망가는 괴한을 따라가려 하지만 홍차영은 그를 붙잡고 "누가 보냈는지 알잖아요"라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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