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시오기지1968를 방문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교육청
알로이시오기지1968를 방문 기념촬영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제77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둘쨋날인 19일 오전 10시 폐교 활용의 우수사례로 꼽히는 부산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알로이시오기지1968를 방문, 브리핑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알로이시오기지1968(놀탐기지)는 폐교된 부산 서구 암남동 옛 알로이시오 중·고등학교 자리에 서부산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달 25일 교육체험시설로 탈바꿈해 문을 열었다.

'알로이시오'는 설립자 신부님의 이름을, 1968은 학교사업 시작년도를, 기지는 버팀목 같은 장소라는 의미를 각각 담고 있다.

사업비 97억80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4455㎡, 연면적 9917.3㎡에 건물 3개동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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