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해군호텔서,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 (주)비에스티엠 업무협약
환경부 및 제주도와 진행하는 공동사업 수행 적극 협력

12일 제주해군호텔에서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과 (주)비에스티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제주해군호텔에서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과 (주)비에스티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아름다운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과 (주)비에스티엠이 맞손을 잡았다.

(사)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사장 김형규)은 12일 오후 4시 제주해군호텔(제주시 해안마을 서2길 19)에서 (주)비에스티엠(경기도 화성시 반월길 48번길 7, 대표 김주혁)과 손을 잡고 업무협약을 가졌다.

협약은 환경부 및 제주도와 진행하는 각종 환경 사업중 소각로및 그 기술·소각로 관련 기술특허 설계 및 생산기술등 비밀 보안 유지및 공동사업 수행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두 업체는 제주의 환경을 보전하고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함께 고민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회복하는데 상호협력한다는데 뜻을 함께 한 것이다.

이날 김주혁 대표는 "이런 의미에서 환경을 보전하고 보호하는 단체화의 협약은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며 " 향후 제주환경포럼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제주해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두 업체는 환경부 및 제주도와 진행하는 공동사업 수행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12일 제주해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두 업체는 환경부 및 제주도와 진행하는 공동사업 수행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본사가 갖고 있는 기술자료 및 특허 등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이 영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형규 이사장도 이날 "현재 제주의 환경은 안전하지 않다"라며 "안전한 제주가 이뤄져야 환경도 지킬 수 있기때문에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GJF제주환경회복포럼은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12일 제주해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서 두 업체는 환경부 및 제주도와 진행하는 공동사업 수행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오늘 (주)비에스티엠고 협약식을 맺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제주가 필요로 하는 제주 환경 지킴이 역할을 다하고, 함께 청정 제주를 가꾸는데 온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비에스티엠 회사는 협약을 통해 GJF제주환경회복포럼과 공동으로 소각로 기술을 통해 제주도와 환경부에 기술개발 제안 동의 및 제품 생산을 통해 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업기관 또는 회사 등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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