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픈 선수모집

원주드림지적농구팀. 사진=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드림지적농구팀. 사진=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원주=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에서 운영하는 원주드림지적농구팀이 드림체육관 휴관으로 인해 약 두 달의 훈련 공백을 끝으로 드림체육관 개관에 맞춰 훈련을 개시한다.

원주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원주드림지적농구팀은 A팀, B팀 총 21명의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매주 화·수·목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의 농구팀 운영은 생활체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활동과 대회 입상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원주시대표 유일한 원주드림지적농구팀으로 함께 농구 하며 재능을 키우고 싶은 지적 자폐성 장애인분들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으로 방문 및 유선을 통해 문의 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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