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상의)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창원상의 모습.
(사진제공=창원상의)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창원상의 모습.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경남지역 지식재산 창출을 위한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변리 상담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경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리사가 무료 상담에 참여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산업재산권과 관련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민원인의 아이디어가 이미 등록돼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해 권리화 가능성을 높여주는 컨설팅을 비롯해 출원절차, 방식 등도 상담한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는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서비스’,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유기술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하는 ‘IP나래 프로그램’,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 및 권리화를 통해 창업을 연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한 가운데 현재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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