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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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규학)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공단의 내실을 다지고 혁신성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진단 및 경영혁신과제 도출을 위한 ‘경영혁신 TF팀’ 구성 3월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TF팀은 이사장 직속 기구로 공단 경영·조직 전반에 대한 기존업무에 대한 관행 깨기와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공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기구로 운영할 방침이다.

공단은 △경영·조직 혁신 △시설안 전 혁신 △수익증대 혁신△혁신과제 발굴 등 4대 혁신전략 과제를 선정하여 정기적인 미팅과 토론 등을 통해 실행과제를 도출해 경영 현안 해소 및 경영환경을 혁신하기로 하였다.

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경영혁신 TF팀은 공단이 직면한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직과 인력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며, 꾸준한 경영혁신을 통해 행복 정선을 만들어가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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