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북구는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가 최근 북구청에서 '생태랑 놀이랑-늘품환경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늘품환경가족봉사단' 발대식 모습/제공=북구청
'늘품환경가족봉사단' 발대식 모습/제공=북구청

늘품환경가족봉사단은 초등학생 가족 25명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으로, 앞으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과 재활용품을 이용한 제품 제작 등 환경 관련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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