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9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 대구시장)는 코로나 19대응 정례브리핑을 발표했다.

▲대구시의 확진환자 현황입니다.

질병관리청 발표 3월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지역감염 3)으로 총확진자 수는 8,697명(지역감염 8,540, 해외유입 157)입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3명으로, 지역 내외 8개 병원에 104명이,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9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0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509명입니다.

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입니다.

금일 추가 확진자는 3명으로, 중구 일가족/체육시설 관련으로 남구 소재 체육시설 이용자 등에 대한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북구 병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그 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임시 선별 검사소 운영 현황입니다.

8일 16시 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59건이며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입니다.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40,361명 중 3월 9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19,531명입니다.

▲감염 취약시설 점검 결과입니다.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39개소 중 595개 시설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5,177건을 실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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