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교 경복대학교를 언급했다.

지난 6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복대학교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친구들을 만나 축구공을 가지고 놀고 화음을 맞춰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하며 새내기 공연 무대에 올랐던 추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임영웅은 "나중에 우리 기회되면 여기서 공연 한 번 할까? 옛날 추억으로. 예전에 했던 노래들로"라고 물었다. 이에 친구들은 "너무 좋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교수님과 만나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서 학교 와서 콘서트 하면 좋은데"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