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하고자 기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용성 김무임 대표는 지난 5일 오후,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45년 전통의 낚시용품 전문제조사인 ㈜용성을 이끌고 있는 김무임 대표는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기업인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2018년에는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적십자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클럽에도 가입하는 등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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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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