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좌측 2번째)이 의령군을 방문,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좌측 2번째)이 의령군을 방문, 정책간담회를 갖고 있다.

(의령=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난 5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국회의원·김해시 을)이 의령군을 방문해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호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준호 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군청에서 백삼종 군수 권한대행, 김철수 행정복지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갖고 당면 현안사업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백 권한대행은 국도20호선 4차선 확장과 의령친환경레포츠파크특구 친환경골프장 18홀 증설 등을 건의했다.

이에 김정호 위원장은 건의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후 김 위원장은 토요애유통을 방문해 토요애유통 개선대책 등을 듣고 선별장의 생산공정을 견학했다.

이어 신반천 구역내 수질개선 및 생태계 복원사업 현장으로 이동하여 사업추진 현황과 주변 부림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문 일정을 마쳤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 / 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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