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정준 생일맞이 "김유지와 함께"(사진=정준 인스타그램)
'43세' 정준 생일맞이 "김유지와 함께"(사진=정준 인스타그램)

배우 정준이 43살 생일 역시 여자 친구와 행복하게 보냈다.

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 파티. 고마워. 밥도 사주고 케이크도.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정준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연인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유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일까지야”라는 댓글로 축하가 이어진다고 예고했고, 정준은 “진짜? 우와”라며 감동했다.

한편 정준은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13세 연하의 김유지를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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