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면 주민자치회, 이춘희 시장 온라인 간담회 진행 -

사진=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연기면 주민자치회(회장 신동익) 위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 온라인 간담회
사진=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연기면 주민자치회(회장 신동익) 위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 온라인 간담회

(세종=국제뉴스) 권백용 기자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5일 제1기 연기면 주민자치회(회장 신동익) 위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갖고 자치분권 실현에 나섰다.

이 시장은 올 초부터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세종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기면 온라인 간담회는 조치원읍, 소정면, 금남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열렸다.

이 날 참석자들은 이 시장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활동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1기 연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1일 출범해 남성 10명, 여성 10명 등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 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등 마을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연기면 주민자치회 출범을 축하하고 감사하다”며 “세종시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가 완성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가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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