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 유진이 피범벅 상태로 누워있는 딸 김현수를 바라보며 충격을 전했다.

5일 방영된 SBS '펜트하우스2' 방송에서는 '제 28회 청아예술제' 막이 오른 가운데, 하윤철(윤종훈)이 딸 하은별(최예빈)의 부탁으로 배로나(김현수)의 반주자(남보라)를 매수했지만 배로나는 음정이 올라간 반주에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다음 차례인 하은별은 배로나의 무대를 보고 긴장을 멈추려 연거푸 먹은 심장약 기운으로 정신을 못 차리던 중 배로나를 향한 질투심에 휩싸여 트로피를 움켜쥐고 휘둘렀다.

이에 배로나가 청아예술제 대상 수상자로 이름이 호명됨과 동시에 돌계단에 추락하는 비극적 운명을 맞이했다.

오늘 6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유진이 위중한 상태에 빠져있는 배로나를 보며 넋이 나간 채 서 있는 '혼돈의 위급 상황'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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