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30살 연하 일본인 아내 맞이(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니콜라스 케이지, 30살 연하 일본인 아내 맞이(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섯번째 아내를 맞이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피플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지난 2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여자친구 시바타 리코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1년여전 일본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보다 30살 연하로 알려졌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4월 첫 번째 부인인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2002년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했다.

특히 한국계 여성 앨리스 김(한국이름 김용경)과의 세번째 결혼을 했지만 12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지난 2019년 일본계 여성과 결혼한 후 4일만에 혼인 무효 소송을 통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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