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익산시) 농협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 모습.
                                    (사진=익산시) 농협 제휴카드 기금 전달식 모습.

(익산=국제뉴스) 김형남 기자 = NH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림)는 2020년 제휴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141,189,940원의 기금을 익산시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익산시에 전달했다.

NH농협 익산시지부는 지난 2007년도부터 익산시와 제휴카드 약정을 체결하고 익산시에서 사용한 카드이용액의 일정 비율(0.1%~1%)을 적립기금으로 조성해 매년 익산시에 지원하고 있다. 

이종림 익산시지부장은 “NH농협 제휴카드의 사용액 증가로 보다 많은 기금이 익산시 발전에 사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