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펜트하우스2’

남보라가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5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청아예술제가 열린 가운데 사주 받은 피아니스트(남보라)가 기존보다 음을 높게 잡아 연주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로나(김현수)의 무대가 시작됐다. 하지만 피아니스트(남보라)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며 연주를 시작했다.

배로나는 당황해하며 피아니스트(남보라)를 재차 불렀지만 연주는 멈추지 않았다.

이에 배로나는 높은 음에 맞춰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많은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으며 피아니스트(남보라)는 당황하며 무대 밖으로 나갔다.

배로나는 피아니스트의 뒤를 따라갔으며, 하윤철(윤종훈) 또한 무대 뒤로 이동했다. 피아니스트는 하윤철과 만나 “죄송합니다 생각보다 로나가 너무 잘해서”라고 전했다.

하윤철은 피아니스트에게 돈을 건네며 "이걸로 우리 계약 끝입니다. 입조심 단단히 하세요"라고 전했다. 이 모습을 배로나는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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