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경남도교육청 교육행정기관 공간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 총사업비 1억 원의 예산투입으로 추진된 사업

(사진제공=창녕교육지원청) 2일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 개소식 행사모습.
(사진제공=창녕교육지원청) 2일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 개소식 행사모습.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에 청사내 행복이음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본 사업은 지난해 6월 경남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 공간혁신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억 원의 예산투입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공간활용 목적으로 창녕군 지역민과 학부모 및 학생이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에 맞는 디자인 설계로 약 5개월의 공사 기간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행복이음터라는 공간 이름 또한 전 직원의 공모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창녕교육지원청) 2일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 개소식 행사모습.
(사진제공=창녕교육지원청) 2일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 개소식 행사모습.

앞으로 창녕교육지원청 행복이음터는 문화 전시공간과 회의공간, 그리고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민이 함께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창녕교육공동체가 함께 가꾸어 나가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수상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타 기관 초청은 비록 하지 못한 행사지만 소소한 우리 교육지원청 행사를 통해 작지만 잘 구성된 문화복합공간을 지역민과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언제든지 방문하여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hkukje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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