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
tvN ‘어쩌다 사장’

배우 박보영이 알바생으로 등장해 차태현, 조인성이 테스트에 나섰다.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박보영이 새로운 알바생으로 합류하며 업무를 배우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첫 알바생인 박보영이 등장하자 차태현, 조인성은 신입 알바생 교육에 나섰다. 

가격표를 건네며 교육에 들어간 차태현은 “물건 고르고 가격 찾는데 2분 30초가 걸린다”고 웃음지었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수많은 과자들을 들고와 박보영 테스트에 나섰다. 예상보다 복잡한 계산에 박보영은 가격표를 두리번 거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인성은 “오래 걸리느냐. 버스 오는데 어떡하냐”고 장난을 쳤다.

결국 박보영은 계속되는 재촉에 “아 몰라”라며 포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를 마무리한 박보영에게 조인성은 “이거 안 사겠다.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차태현은 “근데 취소 어떻게 하는거냐”고 조인성에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박보영은 단번에 계산을 취소 해 둘을 놀라게했다. 박보영은 두 사람에게 카드기 취소법을 알려줬고 차태현은 “알바 잘 뽑았다”고 감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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