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합)신일’, ‘현대에너지’, ‘안면도청년회의소’, ‘대야도어촌계’ 기탁 모습. (태안군 제공)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이웃사랑을 위한 '행복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사진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합)신일’, ‘현대에너지’, ‘안면도청년회의소’, ‘대야도어촌계’ 기탁 모습. (태안군 제공)

(태안=국제뉴스) 최병민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이웃사랑을 위한 '행복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대야도 어촌계(어촌계장 문윤모)’는 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현대에너지(대표 이은희)’와 ‘(합)신일(대표 주정숙)’도 같은 날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100만 원씩을 기탁하며 77, 78호 기부자가 됐다.

이와 함께, ‘안면도청년회의소(회장 양용호)’도 이날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6천 장(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김장호 안면읍장은 “올해도 ‘안면읍 행복한 기부’ 릴레이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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