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화제조창 전경.(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 문화제조창 전경.(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단지명칭이 ‘문화제조창’으로, 건물명칭은 ‘본관’으로 확정됐다.

4일 시에 따르면 기존의 단지명칭 ‘문화제조창C’와 건물명칭 ‘문화제조창’이 구분이 어렵고 비슷해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3차례 명칭검토위원회를 열어 단지명칭은 ‘문화제조창’, 건물명칭은 ‘본관’으로 확정해 명칭혼란이 정리됐다.

연진옥 도시재생사업1팀 주무관은 “이번에 결정된 공간전체의 명칭 ‘문화제조창’, 건물명칭 ‘본관’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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