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제공=음성군의회)
의원들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제공=음성군의회)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 의원 8명은 4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군 의원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전자의 성숙한 교통안전 실천문화가 중요하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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