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동래구는 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안남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김우룡 동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등하굣길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김우룡 구청장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더 많은 배려와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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