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선거일 전 30일(3월 6일)을 기점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한 일상 속 비대면 홍보 매체를 중점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의 일환으로 청사에 선거홍보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소식지에 투표 참여 및 선거일 등을 안내하는 광고를 게재해 유권자에게 안내하는 홍보를 시작했다.
금정구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안내 및 홍보를 위해 이번 청사 선거홍보 대형 현수막 게시를 시작으로 시설물, 인쇄물 및 카카오톡 등의 일상 속 비대면 홍보 매체를 중점적으로 활용해 투표 참여 및 선거 정보 등을 유권자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유권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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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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