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남길 SNS
사진=김남길 SNS

배우 김남길이 드라마 ‘아일랜드’ 주인공 ‘반’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김남길은 정염귀로부터 세상을 지켜온 주인공 ‘반’ 역을 맡는다.

배우 서예지는 '원미호' 역을 맡는다. 미호는 대기업 회장 아버지를 둔 여자. 본의 아니게 제주도의 고등학교에 윤리 교사로 부임한다. 

그 외 '요한' 역할은 임시완이 검토하고 있다. 요한은 영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구마 사제. 한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 ’비상선언’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야행’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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