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글로벌 키즈걸그룹 드림아이원이 3인조로 공식 컴백한다.

리더 김수아(14), 심지우(12), 임단아(11)로 구성된 3인조로 변신했다. 타이틀곡 1and1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묵직한 힙합 비트가 더해져 꿈을 향한 소녀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곡이란 설명이다.

소속사 두쏠키즈엔터테인먼트는 기존 6인조에서 3인조로 변화를 주어 귀엽고 어린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음악과 더욱 성숙한 무대로 돌아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모든 이들에게 무대를 통해 힘을 주고 싶다.“ 고 각오를 밝혔다.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춘절만회 KOREA’ 에서도 키즈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키즈걸그룹 으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춘절만회 오디션'은 중국 베이징TV (BTV) 에서 매년 설날기념으로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대중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14년도부터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인기 프로그램이고 올해 2021년도 또한 인기리에 방영되어 K-pop을 알리는데 드림아이원이 큰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