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윤박, 아버지 위한 '효도데이' 기획
'온앤오프' 윤박, 아버지 위한 '효도데이' 기획(사진= tvN)

'온앤오프' 윤박이 나이 35살 동갑내기 아버지를 위한 '효도데이'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윤박이 아버지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아버지가 작년 12월에 식당을 그만두시며 오프를 오랜만에 가지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효자 면모를 보여줬다.

아버지에게 윤박은 "지금 찍어둬야 나중에 볼 수 있다"라며 셀프 스튜디오를 준비했다.

지만 사진 속 아버지 사진을 보면서 윤박은 "너무 늙었다", "현재 내 나이가 35살인데, 사진 속 아버지 나이도 35살인데 너무 확연하게 차이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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