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가 자신의 나이와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는 태극 궁사 기보배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는 언니들은 기보배가 훈련하는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기보배와 만남을 가졌다.
첫 만남 공식 질문으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이에 기보배는 "34살이다. 88년생"이라고 답했고, 동갑인 김온아와 기보배는 하이파이브를 치며 동갑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남현희는 "보배가 아기 엄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ㄷ.
박세리는 "몇 년 전에봤었다"고 인연이 있음을 전했고 기보배는 "그때 임신 4개월이었다"고 말해 박세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김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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